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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세계테마기행 - 태국 북부 인생길 기행- 이보다 즐거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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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부분이 밝은 미소를 띠고 있어 ‘미소의 나라’라고 불리는 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장 재미있는 나라’로 손꼽히는 이곳에서 웃음을 원동력으로 사는 인생들을 만나는 여정. 거리마다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 방콕(Bangkok)에서 시작한다. 마사지의 천국답게 즐비한 마사지 숍. 그중 한 곳에 들어서니 마사지사의 심상치 않은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데. 인사를 나누자마자 다짜고짜 따귀를 때리는 그녀. 턱선을 갸름하게 해주는 일명 ‘따귀 마사지’란다. 음악에 맞춰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따귀 폭격! 과연 그 효과는?

방콕 인근 나콘빠톰(Nakhon Pathom)의 한 양식장에선 청년들이 물고기잡이에 한창이다. 그런데 수면 위로 언뜻 보이는 물고기의 꼬리가 범상치 않은 크기! 무게가 무려 111㎏에 달하는 초대형 물고기란다. 한 마리에 성인 남자 여덟 명이 달라붙어도 속수무책! 이 분야 전문가라는 그들이 택한 방법은?

르이(Loei)는 라오스와 메콩강을 사이에 둔 고원 지역으로 태국 북동부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휴양지. 이곳에 핫한 사진 명소가 있다고 해 가이드 투어를 예약했다. 그런데 갑자기 느긋한 속도로 등장하는 경운기! 태국어로 이땍(E-Taek)이라 부르는데 르이에서 인기 있는 교통수단이란다. 이땍을 타고 향한 곳에서 마주한 영화 같은 풍경의 정체는?

풍부한 자연과 연중 시원한 날씨로 ‘태국의 스위스’라 불리는 펫차분(Phetchabun). 그중 해발 1,768m로 펫차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푸탑벅(Phu Thap Boek)으로 간다! 111개의 고산 커브 길을 통과해야 하는 쉽지 않은 여정. 그 끝에 하늘을 벗 삼아 살아가는 민족, 몽족 마을이 있다. 몽족 의상을 곱게 차려입은 젊은 남녀가 웬 공을 주고받고 있는데. 몽족의 전통 놀이, 쭈뻐(Chupeo)다. 공을 주고받으며 대화하는 것이 우리나라로 치면 일종의 미팅이라는데. 이성을 만날 시간이 여의찮은 이들에겐 아주 중요한 날이라고. 이들은 과연 서로의 짝을 만났을까?

마을엔 주민들이 직접 기른 농작물을 판매하는 몽족 시장이 있다. 쉴 틈 없이 맛보기를 권하는 인심 좋은 상인들. 그사이에 능청스러운 말솜씨로 유독 시선을 사로잡는 이가 있으니, 바로 꼬마 상인 ‘아이스’다! 6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장사 수완. SNS에서 화제가 돼 방송 출연까지 했다는데. 아이스를 보기 위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시장의 가게가 늘었을 정도! 골목 상권을 책임지는 스타, 아이스와의 즐거운 만남을 끝으로 여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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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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