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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세계테마기행 - 꿈꾸던 가을로 캐나다 동부- 우아, 가을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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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우아~’하는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오는 땅! 가을의 진미를 찾아 캐나다 대서양 연안의 노바스코샤(Nova Scotia)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로 떠나보자.

노바스코샤의 어촌, 페기스코브(Peggy’s Cove)에서 시작하는 여정! 캐나다 기념엽서에 절대 빠지지 않는 장소, 페기스코브 등대(Peggy’s Cove Lighthouse)가 내다보이는 풍경을 만끽하자. 해산물 천국인 노바스코샤의 특산물, 랍스터 요리 3종 세트도 놓칠 수 없다! 매일 아침 사람보다 큰 물고기를 건져 올리는 페기스코브 항구에서 선장 게리 씨와 함께 대서양으로 나간다. 낚싯대를 넣기만 해도 고등어 3마리는 기본으로 올라오는 풍요의 바다! 만선의 기쁨으로 선착장으로 돌아오니, ‘래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노바스코샤 최고의 풍경 맛집으로 간다! 캐벗 트레일(Cabot Trail)은 노바스코샤 북쪽 끝을 순환하는 약 300km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특히 캐벗 트레일의 1/3을 차지하는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드 국립공원(Cape Breton Highlands National Park)에서 스카이라인 트레일(Skyline Trail)을 걸어보자. 1시간 남짓 걸리는 산책로에선 야생 동물과 자연의 소리를 만끽할 수 있다. 드디어 도착한 절벽 위에서 바라본 대서양! 지평선 너머까지 한눈에 보여 가슴이 탁 트인다.

캐나다에서 가장 작지만, ‘캐나다 푸드 아일랜드’라는 별명이 붙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 일명 PEI로 간다. 주도, 샬럿타운(Charlottetown)은 가을이면 거리에 허수아비가 등장하고, 각종 축제로 들썩인다. PEI 가을의 맛 축제(PEI Fall Flavours Festival) 현장에서는 이름만큼이나 가을의 맛을 모두 만날 수 있다. PEI를 대표하는 지역별 굴 생산자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굴’이 되기 위한 경쟁이 펼쳐진다. 먹고 또 먹어도, 돌아서면 먹고 싶어지는 굴 때문에 좀처럼 자리를 떠나기 힘들다.

소설 ‘빨강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의 팬이라면 주목! PEI는 소설 '빨강머리 앤'의 배경이자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고향이다. 초록 지붕 아래에서 만난 상상력 넘치고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진짜 빨강머리 ‘앤’과 함께 동화 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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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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