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한 최고의 조미료는 등산!
여기 국수를 위해 겨울 지리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산악가이드 박승춘 씨와 두 지인이 그 주인공.
신발에 아이젠까지 차고 눈 쌓인 지리산을 등반했다.
노고단 정상을 찍고 내려온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어탕국수!
함양에서 2대가 함께 어탕국수를 만든다는 맛집으로 향한 세 사람.
미꾸라지, 메기, 붕어, 피라미 등 다양한 생선으로 육수를 내고
매운 양념으로 칼칼한 맛을 내어 해장 음식으로도 딱인 어탕국수는
한 그릇으로도 이제 막 설산에서 내려온
세 사람의 몸을 녹이기에 충분했다고.
대한민국의 대표 희극배우 전유성!
4년 전 지리산 아래 남원의 한 시골 마을에 정착했다는
그의 국수 사랑은 누구나 한 번씩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한때 직접 만든 국수로 식당까지 열었던 그가
이번에는 평소 즐겨 찾는다는 국수 맛집을 공개했다.
또 다른 지리산 자락인 함양에 위치한 그의 맛집은
이름부터 특이한 주전자 국수가 주메뉴로,
주전자에 육수가 따로 나오기 때문에 각자의 기호에 맞게
잔치국수나 비빔국수 또는 둘 다 맛볼 수 있는 음식이라고.
국수에 대한 추억과 함께 한적한 지리산 생활기를 들려줄
개그맨 전유성 씨를 만나본다.
‘어머니의 품’처럼 너른 만큼
저마다의 이야기와 맛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는
지리산으로 떠난다.
#한국기행#국수로드#지리산은맛있다#어탕국수#노고단#전유성#전북남원#국수맛집#주전자국수
여기 국수를 위해 겨울 지리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산악가이드 박승춘 씨와 두 지인이 그 주인공.
신발에 아이젠까지 차고 눈 쌓인 지리산을 등반했다.
노고단 정상을 찍고 내려온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어탕국수!
함양에서 2대가 함께 어탕국수를 만든다는 맛집으로 향한 세 사람.
미꾸라지, 메기, 붕어, 피라미 등 다양한 생선으로 육수를 내고
매운 양념으로 칼칼한 맛을 내어 해장 음식으로도 딱인 어탕국수는
한 그릇으로도 이제 막 설산에서 내려온
세 사람의 몸을 녹이기에 충분했다고.
대한민국의 대표 희극배우 전유성!
4년 전 지리산 아래 남원의 한 시골 마을에 정착했다는
그의 국수 사랑은 누구나 한 번씩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한때 직접 만든 국수로 식당까지 열었던 그가
이번에는 평소 즐겨 찾는다는 국수 맛집을 공개했다.
또 다른 지리산 자락인 함양에 위치한 그의 맛집은
이름부터 특이한 주전자 국수가 주메뉴로,
주전자에 육수가 따로 나오기 때문에 각자의 기호에 맞게
잔치국수나 비빔국수 또는 둘 다 맛볼 수 있는 음식이라고.
국수에 대한 추억과 함께 한적한 지리산 생활기를 들려줄
개그맨 전유성 씨를 만나본다.
‘어머니의 품’처럼 너른 만큼
저마다의 이야기와 맛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는
지리산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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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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