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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한국기행 - 명당기행 제4부 황금 닭이 알을 품었네, 금계포란(金鷄抱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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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을 전공한 풍수 전문가
박정해 교수-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사찰 부석사는
손에 꼽히는 명당이라 말한다.

‘봉황포란형’
사찰 앞에 위치한 안산과
주산인 봉황산의 기를 받는 명당에 자리하고 있는 부석사.
부석사의 대표 건축물 무량수전에는 풍수적 비밀이 숨겨져 있다.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까.

“우리 조상님들은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의 생명체를 존중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건축물 배치법이라 생각했습니다.”

경상북도 영주에는
조선 시대 정감록 십승지(十勝地) 중
일승지로 꼽히는 곳이 있다
경상북도 풍기읍 금계리-
‘닭이 알을 품은 모습’이라는 뜻의
‘금계포란형’ 마을이다.

소백산 줄기가 병풍처럼 등을 막아
전쟁이 나도, 전염병이 돌아도 영향이 없었다는데.

“여기는 흉년이나 우박, 냉해 이런 피해가 없어요.
다 피해가요. 태풍도 없고.”

평안남도 안주군에서 80년 전 이주한 강신배 씨와
경상북도 예천에서 이주한 풍수가 박기환 씨.
그들은 무엇 때문에 금계리에 터를 잡은 것일까?

선조들의 이상향이라 손꼽히던 십승지 마을 금계리-
마을에서 그 이유를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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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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