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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한국기행 - 모락모락, 집밥 기행 4부 그리운 섬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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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해변 마을, 오늘도 어시장에서 돌아온 박경희 씨(60세)의 두 손은 해산물들로 무겁다. 거문도라는 섬에서 나고 자라 지금은 순천에 터를 잡고 살아가지만, 여전히 고향과 친정어머니의 맛을 그리며 밥상을 차린다. 손맛 좋은 그녀의 어간장과 액젓으로 간을 한 해산물 음식은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 섬 지역에서의 없는 추억도 떠올리게 한다. 고향에 대한 추억이 담긴 경희 씨의 ‘바닷가 밥상’은 그리움만큼 언제나 한 상 가득 푸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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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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