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과 소백산맥 중앙부.
높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멋을 자랑하는 경상북도 문경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에 여행작가 변종모 씨가 여름휴가를 떠났다.
여행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코스, 구랑리역 철로 자전거.
국내 첫 석탄 광업소가 문을 열었던 광부들의 도시답게,
지금도 곳곳에 남아있다는 탄광의 흔적들.
그중 옛 석탄을 나르던 폐철로를 재활용해 만들었다는 ‘철로 자전거’.
철길 따라 녹음 짙은 강과 숲을 한 바퀴 둘러본다.
푹푹 찌는 여름, 가장 생각나는 건 바로 계곡!
‘선유동천 나들길’이라는 명칭으로 선유동 계곡과 용추 계곡을
모두 돌아볼 수 있는 계곡 트레킹 코스가 있다.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선유동 계곡.
하류에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는 코스 곳곳,
숨은그림찾기 하듯 옛 선조들이 새긴 글자를 찾는 재미도 있다는데.
두 마리의 용이 승천한 흔적이라는 하트모양의 용추 계곡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물놀이와 재미난 바위 미끄럼틀까지!
세상 시름일랑 잊게 하는 계곡에서의 신나는 한때를 즐겨 본다.
#한국기행#물만났네#여름#계곡따라#더위사냥#경북문경#태백산맥#소백산맥#여름휴가#구랑리역철로자전거#선유동천나들길#용추계곡#선유동계곡#계곡트레킹
높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멋을 자랑하는 경상북도 문경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에 여행작가 변종모 씨가 여름휴가를 떠났다.
여행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코스, 구랑리역 철로 자전거.
국내 첫 석탄 광업소가 문을 열었던 광부들의 도시답게,
지금도 곳곳에 남아있다는 탄광의 흔적들.
그중 옛 석탄을 나르던 폐철로를 재활용해 만들었다는 ‘철로 자전거’.
철길 따라 녹음 짙은 강과 숲을 한 바퀴 둘러본다.
푹푹 찌는 여름, 가장 생각나는 건 바로 계곡!
‘선유동천 나들길’이라는 명칭으로 선유동 계곡과 용추 계곡을
모두 돌아볼 수 있는 계곡 트레킹 코스가 있다.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선유동 계곡.
하류에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는 코스 곳곳,
숨은그림찾기 하듯 옛 선조들이 새긴 글자를 찾는 재미도 있다는데.
두 마리의 용이 승천한 흔적이라는 하트모양의 용추 계곡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물놀이와 재미난 바위 미끄럼틀까지!
세상 시름일랑 잊게 하는 계곡에서의 신나는 한때를 즐겨 본다.
#한국기행#물만났네#여름#계곡따라#더위사냥#경북문경#태백산맥#소백산맥#여름휴가#구랑리역철로자전거#선유동천나들길#용추계곡#선유동계곡#계곡트레킹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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