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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한국기행 - 전설의 고향 - 4부 전설,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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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전설의 고향 - 4부 전설, 맛나다 (2016.08.11),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ktravel

뜨거운 태양과 초록의 풍경 속에서 있는 전설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전설을 맛본다.

전설의 여름 보양식, 이무기를 닮은 민어를 잡아라!
그 옛날 왕의 진상품이었던 민어는 여름이면 산란기를
맞아 살이 올라 여름 보양식으로 으뜸으로 친다.
특히 바다 사람들 사이에선 민어의 모습이 이무기를 닮았다고도 전해지는데.
민어를 잡기 위해서 낚시꾼들이 총출동했다!
남도의 소문난 강태공들이 모였다는 전남 목포 민어 낚시 대회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실력을 지닌 두 사람, 김용훈 씨와 박희용 씨.
민어의 습성을 이용해 미끼를 준비해온 두 사람,
오늘 최고의 민어를 잡아 낚시왕이 될 사람은 누가 될까.

신선들의 과일, 복숭아의 첫 수확 현장!
전남 화순 백아산 자락에는 소와 닭이 뛰어노는 무릉도원이 있다.
낙원을 완성하는 것은 신선들의 과일이라 손꼽히는 복숭아!
7년 전 귀농해 농사를 짓고 있는 김규열, 최연순 부부의 과수원이다.
향긋하고 달콤한 내음 폴폴 풍겨나는 핑크빛 복숭아는
그 옛날 삼천갑자 동방삭이 훔쳐 먹었고
서유기의 손오공이 탐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별을 닮은 그대? 새로운 전설을 꿈꾸는 오크라를 맛보다.
경북 경주시에는 아들의 성화에 이름도 외우기 힘든
오크라와 파파야를 키우고 있는 심주련 할머니가 있다.
세기의 미인인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도 즐겨 먹었다는 ‘오크라’지만,
할머니에겐 거꾸로 자라는 요상한 고추일 뿐이다.
제대로 팔고는 있는지 어머니의 걱정은 쌓여만 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크라와 사랑에 빠져 있는 아들, 손은익 씨.
그는 오크라뿐 아니라 파파야, 공심채 등 다양한 아열대 작물을 키우고 있는데, 앞으로 새로운 전설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은익 씨의 수확 현장으로 떠난다.

자연이 주는 고요함과 값진 노동이 좋아
그곳을 찾아 들어간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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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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