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에서
50여 년간 물질하고 있는 해녀, 박복신 씨
그녀가 잡은 싱싱한 해산물은 몽땅 자녀들의 식당에서 쓰인다.
물질 실력만큼 빼어난 음식 솜씨를 그대로 물려받아
자녀들 모두 식당을 운영 중!
어머니에게 배운 조리법으로 만드는
섭국과 물곰탕이 그들의 자랑이다.
섭이란 강원도에서 자연산 홍합을 부르는 이름!
일반 홍합보다 알도 두 세배 크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어머니가 직접 잡아 온 섭으로 끓인 섭국!
쌀이 부족하던 시절 밀가루를 넣어 고픈 배를 달래던 음식이지만
지금은 해장을 넘어 보양식으로도 즐겨 먹는다.
이맘때에만 먹을 수 있는 물곰탕도 해장엔 제격!
우리에겐 곰치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동해 미거지는
지금이 딱 제철이다.
미거지와 잘 익은 김치를 함께 끓이면
시원 칼칼한 물곰탕 완성!
못생긴 생김새와 다르게 그 맛은 일품이다.
바다 내음 가득한 강원도의 해장 식탁!
해녀 엄마의 섭국과 물곰탕을 맛보러 양양으로 떠나보자.
#한국기행#팔도해장열전#해녕엄마#섭국#물곰탕#강원도양양#해녀#자연산홍합#곰치#동해미거지
50여 년간 물질하고 있는 해녀, 박복신 씨
그녀가 잡은 싱싱한 해산물은 몽땅 자녀들의 식당에서 쓰인다.
물질 실력만큼 빼어난 음식 솜씨를 그대로 물려받아
자녀들 모두 식당을 운영 중!
어머니에게 배운 조리법으로 만드는
섭국과 물곰탕이 그들의 자랑이다.
섭이란 강원도에서 자연산 홍합을 부르는 이름!
일반 홍합보다 알도 두 세배 크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어머니가 직접 잡아 온 섭으로 끓인 섭국!
쌀이 부족하던 시절 밀가루를 넣어 고픈 배를 달래던 음식이지만
지금은 해장을 넘어 보양식으로도 즐겨 먹는다.
이맘때에만 먹을 수 있는 물곰탕도 해장엔 제격!
우리에겐 곰치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동해 미거지는
지금이 딱 제철이다.
미거지와 잘 익은 김치를 함께 끓이면
시원 칼칼한 물곰탕 완성!
못생긴 생김새와 다르게 그 맛은 일품이다.
바다 내음 가득한 강원도의 해장 식탁!
해녀 엄마의 섭국과 물곰탕을 맛보러 양양으로 떠나보자.
#한국기행#팔도해장열전#해녕엄마#섭국#물곰탕#강원도양양#해녀#자연산홍합#곰치#동해미거지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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