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더욱 새롭게 진화한 3세대 ‘투싼’. 지난 2004년 1세대 ‘투싼’, 2009년 선보인 ‘투싼ix’에 이어 지금까지 전세계 시장 4백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효자 SUV.
최근 현대기아차의 경우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주행성능 테스트를 꼭 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가혹한 주행환경의 반복된 주행으로 내구성을 높혀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올 뉴 투싼 또한 현대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바탕으로 디자인됐습니다. 대형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과 연결된 전조등 디자인이 얼굴전체를 강하게 대변하고 있죠. 형제모델인 싼타페와 전체적으로 닮기는 했지만, 아담하고 컴팩트한 모습입니다.
현대가가 무단변속기인 7단 DCT를 개발하면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U2 1.7리터 모델이있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시승하고 있는 모델은 R2.0리터 모델입니다.
컴팩트한 차체에 비해 2.0리터 엔진에서 발휘되는 186마력(@4000rpm)의 힘은 넘치는 수준입니다. 실생활영역인 1750~2750rpm구간에서 41.0㎏m의 최대토크를 6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운동성능을 보여줍니다.
이전모델보다 일단 정숙해졌습니다.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풍절음이 어느 정도 차단이 됐구요. 특히, 고르지 않는 노면을 달릴 때 유입되는 하체 소음 차단은 윗급 모델인 싼타페 수준에 이를 정도로 조용해졌습니다. 차체 흡차음제를 보강 설계하면서 데시보드를 뚫고 들어오는 엔진소음과 풍절음, 노면소음을 어느 정도 차단하게 된 거죠.
천장은 확~트인 개방감을 연출하는데요. 1열부터 2열까지 파노라마 썬루프로 뚫려있습니다. 1열에선 크게 못 느끼겠지만… 뒷자리에선 아주 시원시원한 느낌이겠죠.
최근 현대기아차의 경우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주행성능 테스트를 꼭 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가혹한 주행환경의 반복된 주행으로 내구성을 높혀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올 뉴 투싼 또한 현대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바탕으로 디자인됐습니다. 대형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과 연결된 전조등 디자인이 얼굴전체를 강하게 대변하고 있죠. 형제모델인 싼타페와 전체적으로 닮기는 했지만, 아담하고 컴팩트한 모습입니다.
현대가가 무단변속기인 7단 DCT를 개발하면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U2 1.7리터 모델이있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시승하고 있는 모델은 R2.0리터 모델입니다.
컴팩트한 차체에 비해 2.0리터 엔진에서 발휘되는 186마력(@4000rpm)의 힘은 넘치는 수준입니다. 실생활영역인 1750~2750rpm구간에서 41.0㎏m의 최대토크를 6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운동성능을 보여줍니다.
이전모델보다 일단 정숙해졌습니다.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풍절음이 어느 정도 차단이 됐구요. 특히, 고르지 않는 노면을 달릴 때 유입되는 하체 소음 차단은 윗급 모델인 싼타페 수준에 이를 정도로 조용해졌습니다. 차체 흡차음제를 보강 설계하면서 데시보드를 뚫고 들어오는 엔진소음과 풍절음, 노면소음을 어느 정도 차단하게 된 거죠.
천장은 확~트인 개방감을 연출하는데요. 1열부터 2열까지 파노라마 썬루프로 뚫려있습니다. 1열에선 크게 못 느끼겠지만… 뒷자리에선 아주 시원시원한 느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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