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베이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면 그릴과 뒷 범퍼를 돌출시키면서 차체길이를 3센티 늘렸는데요. 무려 5미터에 육박하는 차체길이 입니다. 덩치만큼이나 몸무게도 상당한데요. 정확히 2톤에 예진씨 무게가 더해졌을 겁니다. (공차중량 2,065㎏) 실내는 이전과 비슷한 이미지를 갖췄지만 좀더 다듬어 화려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쿠페 형태의 4인승이니만 40:20:40으로 분할이 가능한 뒷좌석으로 기본 트렁크 용량이 580리터에서 1,525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xDrive 시스템과 다이내믹 퍼포먼스 컨트롤(Dynamic Performance Control) 시스템이 후륜까지 적용되면서 좌우 동력배분을 0∼100 또는 100∼0까지 가변적으로 배분하는 지능형 4륜 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트윈파워 터보기술이 적용된 직렬 6기통 3.0리터 디젤엔진인데요. 기존과 동일한 엔진에 약간의 엔진 업그레이드. ECU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고출력이 기존 245마력에서 258마력으로 13마력이 증가했구요. 최대토크도 55.1㎏m에서 57.1㎏m로 높아졌습니다.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변속기와 궁합을 이루면서 변속감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의 가속감으로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6.7초면 충분합니다.
풀 가속을 해보면 1500rpm에서부터 3000rpm까지 57.1㎏m 최대토크로 펀치를 날리듯이 줄기차게 밀어붙이다가 3100rpm에서 258마력의 최고출력의 정점인 4000rpm까지 곡선을 그리면서 지긋이 가속을 이어가는 모습.
쿠페 형태의 4인승이니만 40:20:40으로 분할이 가능한 뒷좌석으로 기본 트렁크 용량이 580리터에서 1,525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xDrive 시스템과 다이내믹 퍼포먼스 컨트롤(Dynamic Performance Control) 시스템이 후륜까지 적용되면서 좌우 동력배분을 0∼100 또는 100∼0까지 가변적으로 배분하는 지능형 4륜 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트윈파워 터보기술이 적용된 직렬 6기통 3.0리터 디젤엔진인데요. 기존과 동일한 엔진에 약간의 엔진 업그레이드. ECU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고출력이 기존 245마력에서 258마력으로 13마력이 증가했구요. 최대토크도 55.1㎏m에서 57.1㎏m로 높아졌습니다.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변속기와 궁합을 이루면서 변속감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의 가속감으로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6.7초면 충분합니다.
풀 가속을 해보면 1500rpm에서부터 3000rpm까지 57.1㎏m 최대토크로 펀치를 날리듯이 줄기차게 밀어붙이다가 3100rpm에서 258마력의 최고출력의 정점인 4000rpm까지 곡선을 그리면서 지긋이 가속을 이어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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