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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TV] 복합문화공간 ‘플랫폼 창동 61’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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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이자 문화 불모지였던 창동‧상계 지역에 복합문화공간 ‘플랫폼 창동 61’이 내일(29일) 본격 문을 엽니다. 신대철, 최현석, 한혜진 등 각각 음악과 음식, 패션 전문가가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콘서트 등이 이곳에서 열리게 되는데요. 최신 문화를 이끄는 곳으로 이지역이 거듭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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