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전방 GOP. 한여름 폭염 속에서 GOP 장병들은 오늘도 경계근무로 하루를 시작해 경계근무로 마무리한다. 경계선에서 2~4㎞에 있는 비무장지대를 사이에 두고 대치중인 남과 북의 청년들. 그들은 무엇을 위해 청춘의 불꽃을 태우고 있을까?
사람과의 교류가 거의 없어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도 어려운 최전방 지역. 그곳에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GOP 장병들의 사기 충전과 즐거운 병영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전방 15개 부대에서 ‘GOP 소초 문화 공연’이 열린 것이다. 그런데, 장병들의 기대를 모으는 버스커 팀은 뜻밖에도 남성 4인조 그룹의 B#이다. 2006년에 결성된 이 그룹은 군 입대로 해체됐다가 제대 후 다시 결성됐다. 그리고 최근 첫 앨범을 내놨다고 한다. 군필자 중심으로 이뤄진 B#, 그들은 군 생활을 통해 음악의 꿈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한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까?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한민국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GOP장병들. 한여름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내일을 꿈꾼다. GOP에서 하나 된 열정의 현장. 그 속에서 만난 청춘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람과의 교류가 거의 없어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도 어려운 최전방 지역. 그곳에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GOP 장병들의 사기 충전과 즐거운 병영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전방 15개 부대에서 ‘GOP 소초 문화 공연’이 열린 것이다. 그런데, 장병들의 기대를 모으는 버스커 팀은 뜻밖에도 남성 4인조 그룹의 B#이다. 2006년에 결성된 이 그룹은 군 입대로 해체됐다가 제대 후 다시 결성됐다. 그리고 최근 첫 앨범을 내놨다고 한다. 군필자 중심으로 이뤄진 B#, 그들은 군 생활을 통해 음악의 꿈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한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까?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한민국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GOP장병들. 한여름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내일을 꿈꾼다. GOP에서 하나 된 열정의 현장. 그 속에서 만난 청춘 이야기를 시작한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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