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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DMZ] 23부. 수난의 역사, 빛나는 보물 - 연천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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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DMZ 대표 접경 지역으로 늘 수난이 잦았던 땅, 경기도 연천군. 고대부터 지금까지 문화유산이 많지만 역사도시로서의 가치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수많은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시대의 보물창고, 연천을 찾아가 본다.
연천은 한반도의 중심답게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 근대까지 전대의 역사가 공존한다. 곳곳에 그 흔적이 무수히 남아있다. 최근에는 북한의 포격 도발로 마을에 대피령까지 내려져 긴장감이 고조된 곳이다.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발견으로 세계 고고학계에 새로운 충격을 주었던 전곡리 선사 유적지, 삼국시대 국경지대 역할을 했던 호로고루성, 비운의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릉, 6·25 전쟁의 상흔이 남아있으며 최근까지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었던 중면 삼곶리까지!
우리가 몰랐던 접경 지역 연천을 탐방하며 숨어있는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뒷이야기를 심도 있게 담아본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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