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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DMZ] 2부. 평화를 부르는 봄바람, DMZ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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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과 남북 분단의 아픈 역사를 품고 있지만 이로 인해 잘
보존된 생태자원, 역사*문화적 의미로 각광받고 있는 공간, DMZ .
지난 세기 금단의 땅이었던 DMZ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당일 여행 코스로 각광 받고 있는 DMZ 트레인부터 민통선 내
안보체험관에서 펼쳐지는 1박 2일 캠프, 외국인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한국 여행지 1위 DMZ까지... 다양한 이유로 DMZ를 찾는 사람들의 여행경로를 따라가 본다.
2014년 8월, DMZ train 경원선이 복원*개통 됐다. 서울역을 출발해 강원도 철원의 백마고지 역까지 왕복 운행되는 DMZ 트레인은 당일 여행지로 인기다. 재인 폭포와 선사유적 박물관, 급수탑, 태풍 전망대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DMZ 경원선에 몸을 실은 사람들을 취재한다.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그로 인해 생겨난 DMZ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흥미 넘치는 곳이다. 안보관광 1번지, 임진각, 제 3 땅굴 그리고 분단으로 끊긴 경의선의 최북단 역, 도라산 역을 바라보는 외국인들의 새로운 시선을 따라가 본다.
DMZ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후대에 알리기 위한 안보체험관, 파주 캠프 그리브스. 민통선 내 미 부대가 사용하던 건물을 개조한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1박 2일 동안
DMZ의 역사와 의미를 경험한다. 아무나 갈 수 없는 민통선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는 희망의 땅이 된 DMZ를 소개한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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