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고등학교 조리과학과에 재학 중인 엄미희양은 평범한 열여덟 살 소녀입니다.
그리고 무주의 깊은 산골 벌한마을에서 61년간 한 평생 터전을 지켜오신 일흔아홉의 권영순 할머니. 오래전 친할머니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미희양은
낯선 산골 마을의 할머니가 마냥 반갑기만 합니다.
미국으로 떠난 딸을 그리워 하며 손녀딸 처럼 지극정성 대해 주시는 권영순 할머니도
그런 미희양이 낯설지만은 않습니다.
10대 도시소녀와 산골마을 할머니의 특별한 교감은 그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EBS #알고e즘 #세대여행 #할머니 #손녀 #손주 #시골 #할머니집 #가족 #사랑 #감동 #눈물 #여행 #산골 #추억 #밥상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대여행 - 열여덟 미희와 일흔아홉 영순 할매
????방송일자: 2011년 1월 8일
그리고 무주의 깊은 산골 벌한마을에서 61년간 한 평생 터전을 지켜오신 일흔아홉의 권영순 할머니. 오래전 친할머니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미희양은
낯선 산골 마을의 할머니가 마냥 반갑기만 합니다.
미국으로 떠난 딸을 그리워 하며 손녀딸 처럼 지극정성 대해 주시는 권영순 할머니도
그런 미희양이 낯설지만은 않습니다.
10대 도시소녀와 산골마을 할머니의 특별한 교감은 그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EBS #알고e즘 #세대여행 #할머니 #손녀 #손주 #시골 #할머니집 #가족 #사랑 #감동 #눈물 #여행 #산골 #추억 #밥상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대여행 - 열여덟 미희와 일흔아홉 영순 할매
????방송일자: 2011년 1월 8일
- Category
- 문화 - Culture
- Tags
-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
Up Next
Autoplay
-
38:33
“태어날 때부터 죽을뻔했죠” 지극정성으로 보살폈지만 어느 날부터 허공을 바라보며 하루 10시간 짖는 개와 그런 반려견을 보며 눈물 흘리는 보호자들┃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
41:52
한 마리의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남은 반려견을 지극정성으로 키우는 보호자들. 하루 10시간을 허공에 대고 짖는 반려견에 가슴 찢어지는 보호자│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
35:06
노부부가 지극정성으로 돌봐줘도 무차별한 공격으로 돌려주는 반려견 바로의 문제행동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
12:04
＂오늘이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을 늘해요＂아프다는 걸 알고 만난 고양이. 수천만 원의 병원비에 한시도 눈을 땔 수 없는 고양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이유│고양이를 부탁해│알고e즘
-
15:59
꼬순내 진동 힐링 영상????아들이 미국으로 떠난 뒤, 먼 산만 보던 아버지께 강아지 두 마리 보냈더니 │한국기행│알고e즘
-
04:22
터져버린 그리움..상엽을 그리워하며 울부짖는 하선... |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15회
-
21:47
“언니 때문에 눈도 못 감고 돌아가시고..” 부모님과 함께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서 2년여를 보내고 한국으로 온 여자. 아코디언 소리에 언니 생각이 나는데.. │세대여행│알고e즘
-
12:51
추락사고로 죽었다고만 생각한 딸.. 손녀를 보며 마음을 다잡고 지극정성으로 간호한 엄마 │파란만장│알고e즘
-
39:51
거대 식도증을 앓으며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보내는 왕 큰데 겁은 왕 많은 개와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보호자│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
36:59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보호자들에게 오히려 공격성을 보이는 복에 겨운 개│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
21:57
“근데 얘네를 키우는 게…엄마도 아빠도 아니에요” 하루아침 나타난 다섯 아기 고양이와 지극정성으로 육묘하는…가족 아닌 아저씨 고양이??┃고양이를 부탁해┃알고e즘
-
22:09
"남자 보다 못하지, 여자 복싱은,..." 세대가 다른 두 챔피언의 여행 중에 생긴 일｜세대여행｜알고e즘
-
02:07
잊지 말기로 해 - 이문세, 이소라♩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며 들었던 그 노래
-
22:06
"거위의 꿈 가사를 보면 힘이 나요" 교육복지 시스템이 부족하던 한국에서 독하게 공부하던 청각장애 학생.. 더 넓은 세상을 배우기 위해 홀로 직접 미국으로 떠나다┃희망풍경┃알고e즘
-
43:45
“저라면 진짜 이런 조합으로 절대 안 키울 겁니다” 대형견 4마리를 지극정성으로 키우나 눈만 마주치면 서로 죽어라 싸우는 개들에 설채현 부른 보호자｜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
13:58
"지나가는 기차만 하루에도 30편" 시끄러운 기차 소리가 허름한 외딴집을 울려도 그곳에서 사별한 아내를 그리워하며 홀로 살아가는 할아버지｜한국기행｜알고e즘
-
24:12
‘누가 옆에 없으면 살 수 없는 사람’이라는 의사의 말에도 좌절하지 않았던 아들.. 그가 혼자 생활할 수 있는 건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던 어머니 덕분이라는데 │희망풍경│알고e즘
-
25:05
“그냥 평범하게 대해주면 좋겠어요” 필리핀에서 태어나 한국에 온 지 2년째. 아직은 낯선 한국에서 선생님과 첫 겨울여행을 떠났다 │세대여행│알고e즘
-
19:27
"없으면 안 되는 존재야" 파킨슨병으로 자꾸만 기억을 잊는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할아버지.. 200년 된 고택에서 70년을 보낸 부부의 소박한 인생┃장수의 비밀┃알고e즘
-
25:53
"왠지 모르게 계속 눈물이 나" 7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할머니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해 온 할아버지의 간절한 소원｜아름다운 소원｜알고e즘
-
20:42
"이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수 있으니까.." 미국으로 입양 가는 유기묘를 배웅하러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에프엑스 루나｜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
25:53
"판소리 연습은 죽는 날까지 해도 모자란데 이 아이는..." 고 박동진 국창의 수제자가 인정하는 새싹부터 달랐던 소리꾼이 되겠다는 학생의 이야기｜세대여행｜알고e즘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