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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아하는 게 속상했어” 난생처음 단둘이 여행을 떠난 8남매 엄마와 첫째 딸|엄마를 찾지마|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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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엄마의 특별한 사연
한적한 시골 마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집이 있다. 8남매의 집이 바로 그 소리의 주인공이다.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다르게 10명의 대식구를 이끄는 슈퍼우먼 김순임(48) 엄마는 잠시 한 눈이라도 팔면 사고를 치는 막내 진원(3)이부터 예민한 사춘기 소년 하원(13)이까지 돌보느라 24시간이 부족하다. 사실 8남매를 키우는 이 엄마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8남매 중 6명의 아이를 입양해 키우는 김순임 엄마는 육체적으로 힘들긴 해도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더 커 8명의 아이들을 씩씩하게 키우고 있다. 그러나 슈퍼우먼도 가끔은 휴식이 필요하다. 13년 간 아이들에게만 매달려 온 엄마에게 꿈같은 가출을 선물한다.
 
‘엄마를 찾지마’ 최초로 가출 실패 위기?
가출메모 한 장 남기고 가출한 엄마, 그리고 가출 메모를 발견한 가족들은 그야말로 넋이 나간다. 처음으로 혼자 8남매의 육아와 집안일을 책임지게 된 아빠 최영두(53) 씨는 설상가상으로 엄마의 가출 메모에 적힌 미션을 보고 난감해 한다. 아이들은 무작정 온 동네를 누비며 사라진 엄마를 찾아 나서고, 그 시각 가출한 엄마 역시 난관에 부딪힌다. 하필 가출 날 불어온 태풍으로 기대했던 가출 일정은 취소되고 만다. 과연 엄마는 가출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지 스펙타클한 엄마의 가출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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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엄마를 찾지마 - 8남매 엄마가 사라졌다
????방송일자: 2017년 10월 30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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