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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국내 여행은 무조건 여기”...‘나는솔로’ 16기 촬영지에서 신나는 탈춤 한마당 / EBS고향사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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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이 10월 2일 개막한다.

옛 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일원에서 10월 9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내공연단 18개 팀과 중국, 일본 등 10개국 11개 팀의 해외공연단이 다양한 탈춤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2일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 마당과 원도심 퍼레이드, 드론 쇼, 불꽃놀이, 대동난장이 펼쳐진다.

3일에는 가수 스테이시, 비와이, 크라잉넛이 출연하는 K팝 공연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파티가 이어진다.

6일부터는 탈을 쓴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계 탈놀이 경연대회, 탈을 쓰고 끼를 뽐내는 ‘탈 탤런트’, 탈을 쓰고 댄스를 즐기는 ‘랜덤 플레이 댄스’ 등이 마련된다.

시내 곳곳에선 세계탈전시관, 탈춤축제 메타버스 체험관, 옛사진 전시 등 탈춤 관련 콘텐츠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오승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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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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