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 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재은씨.
대만에서 기업 연수 체험을 하는 등 해외 취업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키웠다.
덕분에 일본 기업의 자회사인 국내의 한 소재 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다.
[인터뷰] 최재은
“대만에 있는 기업들도 방문을 해서 한국과 대만이 어떻게 일을 다르게 하는지 이런 것들도 많이 볼 수 있었고, 실제적으로 거기 안에서 일하고 계신 한국인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게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처음으로 ‘경기 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을 시작했다.
4주 동안 해외 기업에서 현지 실무 언어와 멘토링, 직무교육, 무역마케팅 실습 등을 다양하게 경험한다.
특히 숙박비와 식비, 항공비, 여행자보험, 비자발급비가 지원돼 경제적 부담이 없다.
올해는 미국과 유럽, 호주 등의 국가가 추가돼 12개국 1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대상 인원도 100명에서 200명으로 대폭 늘렸다.
[인터뷰] 이민우 과장 / 경기도 투자통상과
“올해 6월 3일까지 저희가 모집을 할 예정이고요. 1차는 7월, 2차는 10월에 두 차례에 걸쳐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도내 청년들이 해외 대학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났다.
올해 270명의 청년들이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포르, 중국 등 9개 대학에서 연수를 받는다.
[인터뷰] 김동연 / 경기도지사
“(해외) 대학의 프로그램들을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써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게끔 하는 도전과 시도를 해보는 기회를 더 크게 우리 청년들에게 줄 것입니다.”
참가자들은 다음달까지 사전 교육을 거쳐 7월부터 해외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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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기업 연수 체험을 하는 등 해외 취업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키웠다.
덕분에 일본 기업의 자회사인 국내의 한 소재 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다.
[인터뷰] 최재은
“대만에 있는 기업들도 방문을 해서 한국과 대만이 어떻게 일을 다르게 하는지 이런 것들도 많이 볼 수 있었고, 실제적으로 거기 안에서 일하고 계신 한국인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게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처음으로 ‘경기 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을 시작했다.
4주 동안 해외 기업에서 현지 실무 언어와 멘토링, 직무교육, 무역마케팅 실습 등을 다양하게 경험한다.
특히 숙박비와 식비, 항공비, 여행자보험, 비자발급비가 지원돼 경제적 부담이 없다.
올해는 미국과 유럽, 호주 등의 국가가 추가돼 12개국 1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대상 인원도 100명에서 200명으로 대폭 늘렸다.
[인터뷰] 이민우 과장 / 경기도 투자통상과
“올해 6월 3일까지 저희가 모집을 할 예정이고요. 1차는 7월, 2차는 10월에 두 차례에 걸쳐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도내 청년들이 해외 대학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났다.
올해 270명의 청년들이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포르, 중국 등 9개 대학에서 연수를 받는다.
[인터뷰] 김동연 / 경기도지사
“(해외) 대학의 프로그램들을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써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게끔 하는 도전과 시도를 해보는 기회를 더 크게 우리 청년들에게 줄 것입니다.”
참가자들은 다음달까지 사전 교육을 거쳐 7월부터 해외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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