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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 집은 내가 만들게요.' 공구 하나만 있으면 완성되는 DIY 집✨|주말 로망 완벽 실현! 나흘만에 완성되는 개인 별장|저비용 고효율 나만의 집짓기|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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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3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저비용 고효율 목조 주택과 DIY 조립주택>의 일부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의 준말인 가성비(價性比)! 최근 주택시장에도 가성비 경쟁이 치열하다. 세컨 하우스로 인기 있는 이동식 목조 주택은 밀려드는 주문에 박리다매가 가능해져 좀 더 저렴해진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또 자기 손으로 직접 조립할 수 있는 ‘DIY 조립 주택’은 설치 인건비를 줄여 저렴한 가격에 나만의 집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저비용 고효율 주택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따라가 보자.

내 손으로 짓는 나만의 집! ‘DIY 조립 주택’

마치 레포츠를 즐기듯 내 손으로 집을 짓는 재미와 성취감을 안겨주는 DIY 조립식 주택! 현장에서의 설치는 비교적 간단하지만, 집 한 채를 지을 수 있는 2.5t의 ‘키트(Kit)’가 건축주에게 보내지기 전까지, 모든 부품을 정교하게 깎고 가공하는 것은 온전히 작업자의 몫이다. 바닥이나 벽면 등 집에 들어가는 모든 패널은 공방에서 생산된다. 지붕 패널을 만드는 작업이 가장 까다로운데 경사가 있는 지붕이 현장에서 맞지 않는 불상사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작업자들은 공장에서 반드시 사전에 맞춰보며 만전에 만전을 기한다. 모든 확인 작업 까지 끝이 나면 정성들여 만든 부품을 모두 모아 현장에 옮기는데 산골 주문이 많아 작업자들이 직접 2.5t가량의 자재를 옮기는 일도 비일비재 하다. 현장에 도착 후 좀 더 수월하고 빠른 작업을 위해 100여 개가 넘는 키트와 자재들을 순서에 맞춰 정리하고 나면 조립작업이 시작된다. 작업자들의 도움을 받아 건축주가 직접 벽면과 바닥을 설치하고 나면 이제 경력 35년의 베테랑 작업자가 나설 차례! 보기만 해도 아찔한 40도의 지붕 위에 올라가 지붕 조립 작업을 마무리하는 작업자, 매번 긴장되는 작업이지만 완성된 집을 보면 그간의 피로가 싹 풀린다고 한다. 자신이 살 집을 제 손으로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줄 DIY 조립식 주택을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저비용 고효율 목조 주택과 DIY 조립주택
✔ 방송 일자 :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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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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