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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이 힘들어도 괜찮아요" 오지 섬에 중학교가 없어 홀로 육지로 유학 간 딸이 주말마다 왕복 5시간의 거친 뱃길에 오르는 이유│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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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모양이 말안장을 닮아서 생긴 이름이 있다. 안마도.
법성군 홍농읍에서 칠산바다를 건너 2시간 30분을 달려가야 하는 외딴 섬이다.
예부터 중국에서 우는 새벽 닭 울음소리가 들렸다는 곳.

올해 중학교 3학년이 지수는 매 주말이면 안마도로 들어간다.
안마도에 학교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법성포에서 자취생활을 하는 까닭에
아빠가 보고 싶을 때면 안마도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늘 바닷일에 바쁘기만 한 아빠와 그런 아빠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수.

이처럼 누구보다 서로 사랑하지만, 바다로 가로막혀 있기에
서로 마주 보는 섬이 될 수밖에 없는 아빠와 지수 이야기를 들어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칠산바다 2부 바다 끝에서 부르는 사랑 노래
????방송일자: 2014년 10월 21일


#한국기행 #알고e즘 #칠산바다 #안마도 #섬 #오지 #섬생활 #바다 #꽃게 #오지섬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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