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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놔뒀더니 알아서 기어들어온다. 미끼 하나 없이 몸값 귀한 문어 잡는 배|바다 아래 설치한 1800개 함정의 정체|전통방식 고수하는 어부들|단지 문어잡이|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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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6월 2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전통을 고수하는 어부들>의 일부입니다.

전통이 남긴 1,700여 개의 단지와 인간이 벌이는 사투 현장
전라남도 여수의 신기항. 항구의 한편에는 정체 모를 통들이 차곡차곡 쌓여있다.
그 정체는 여수의 명물 ‘참문어’잡이 단지.
옛날부터 사용했던 단지는 그대로 쓰되, 재질은 현대에 맞게 플라스틱으로 바꾸고 물에 가라앉도록 시멘트를 채웠다.
한번 조업 시 약 1,700여 개의 단지가 달린 줄을 몇 번이고 끌어올린 후 다시 던진다.
한정적인 어장에 촘촘히 놓인 어구들.
그래서 다른 어구와 엉키거나 단지끼리 꼬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빈 단지를 바다에 던질 때는 배의 난간에 위태롭게 서서 성난 파도를 견뎌야 한다.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여수 단지 문어잡이 현장을 찾아 가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전통을 고수하는 어부들
✔ 방송 일자 : 2017.06.28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문어 #참문어 #조업 #바다 #어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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