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의 한 순댓국집. 이곳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꼬박 10시간을 끓인 사골 육수를 사용한다. 직접 장작불을 떼 가마솥에서 육수를 팔팔 끓이는데, 장작불의 최고 온도는 1,400℃이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육수를 끓이는 사람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혀있다. 장작을 사용하면 불 조절이 쉽지 않지만, 맛을 위해서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국물이 나오는 사이 순대국밥의 빼놓을 수 없는 주인공은 바로 만든 막창 순대, 피순대. 돼지 특유의 냄새는 전혀 없고, 맛도 일반 찹쌀 순대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순대 외에도 ‘오소리감투(돼지의 위장)’, 돼지 목뼈 등 4가지의 돼지 부산물을 함께 넣으면 더욱 풍부한 순댓국 완성된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구수함이 일품이라고 한다. 이 맛에 매력을 느끼는 손님들이 전국에서 찾아와 가게는 항상 인산인해를 이룬다.
#극한직업 #피순대 #순대국장인
#가업 #오소리감투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육수를 끓이는 사람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혀있다. 장작을 사용하면 불 조절이 쉽지 않지만, 맛을 위해서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국물이 나오는 사이 순대국밥의 빼놓을 수 없는 주인공은 바로 만든 막창 순대, 피순대. 돼지 특유의 냄새는 전혀 없고, 맛도 일반 찹쌀 순대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순대 외에도 ‘오소리감투(돼지의 위장)’, 돼지 목뼈 등 4가지의 돼지 부산물을 함께 넣으면 더욱 풍부한 순댓국 완성된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구수함이 일품이라고 한다. 이 맛에 매력을 느끼는 손님들이 전국에서 찾아와 가게는 항상 인산인해를 이룬다.
#극한직업 #피순대 #순대국장인
#가업 #오소리감투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