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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드라 계급보다 더 아래! 인도 계급 제도에도 적혀 있지 않은 불가촉천민들의 삶|하루 100만명의 빨래를 10시간 동안 노동하는 사람들|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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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1월 18일,1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인도 세탁공>의 일부입니다.

인도 바라나시에서는 어디서나 쉽게 도비왈라들을 만날 수 있다. 강변의 돌을 빨래판 삼고 거리 계단을 빨래줄 삼아 일하고 있는 도비왈라들! 투명도 0%의 흙빛 강물에 온종일 다리를 담그고, 화약 냄새가 코를 찌르는 약품과 어른 팔 길이만한 방망이 하나를 이용해 빨래를 한다! 하지만 이들은 언제나 얼룩 하나 없는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오로지 인간의 힘만으로 한 지역의 모든 세탁을 책임지는, 도비왈라들의 세탁 기술! 그 비밀을 공개한다.

인도 바라나시에 있는 큰 빨래터. 강가에 있는 빨래터와는 다르게 정부 관리 하에 운영되는 이곳에는 개인 빨랫감보다는 대형 단체 빨랫감이 대부분이다. 빨랫감을 받는 곳만 해도 수백 곳! 그 엄청난 양의 빨래들을 섞이지 않게 수거하고 세탁해서 다시 배달하는 일까지, 이들은 각자가 맡은 일들을 일사분란하게 처리해낸다. 재래식 빨래터의 모습이지만, 철저한 분업시스템으로 작업하는 인도 세탁공 도비왈라들의 기술과 노하우가 소개된다.

✔ 프로그램명: 극한직업 - 인도 세탁공
✔ 방송 일자: 2012.01.18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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