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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던 남편 떠나보낸지 11년, 눈오면 고립되는 산골 오지라도 추억이 있는 집이라 혼자 살기로 한 할머니, 아무도 없이 혼자 살아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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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2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겨울이야기 5부 깊은 산골에 겨울 깊어가네>의 일부입니다.

남순옥 할머니는 11년 전 할아버지를 여의고 혼자 추억이 남은 집을 지키며 산다. 흑염소 다섯 마리, 닭 한 마리, 암소 두 마리와 할머니가 직접 받아낸 태어난 지 20일 된 송아지 한 마리, 그리고 할머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강아지 똘이까지...할머니는 할아버지의 빈자리를 이들과 함께 채운다. 겨울이 가면 꽃이 피고 봄은 오는데 떠난 할아버지는 돌아올 수 없다는 사실이 허전하다는 할머니. 봄을 기다리는 할머니의 삶 속으로 함께 가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이야기 5부 깊은 산골에 겨울 깊어가네
✔ 방송 일자 : 2014.02.07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산골생활 #오지 #혼자 #홀로 #인생 #드라마 #다큐멘터리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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