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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이 부럽긴 처음입니다. 집 지으려고 몇 년 동안 전국의 궁궐이랑 고택은 다 돌아다녔다. 화재로 다 타버린 집터에 고향집 닮은 전통한옥을 지은 노부부ㅣ한옥개집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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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의 한 마을, 너른 평야와 푸른 산을 품고 있는 이 마을 꼭대기에 여러 채의 한옥을 짓고 사는 부부가 있다. 귀향한 부부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400년 터에 이 집을 지었다. 원래 이 터에는 남편이 나고, 자란 옛 고향 집이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화재로 그만 사라져 버렸다고. 대대로 내려온 집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고향 집을 닮은 한옥을 짓기 시작했다.

부부는 여러 해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지금의 집을 정성스레 지었고 안채, 사랑채, 별채 등 총 4채의 한옥과 정자와 회랑까지 갖춘 전통 한옥을 완성했다.

이 집에는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여러 공간이 있다고 하는데. 고즈넉한 한옥과 자연의 정취가 어우러진 이 부부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건축탐구집 #한옥개집 #전통한옥짓기
#고택 #임형남건축가 #노은주건축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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