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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차로 15분, 서울 한복판에 별장을 만들었다. ‘종로구청 직원과 같이 디자인한 셈’ 집이 없을 것 같은 곳에 존재하는 낡은집을 3년 동안 아지트로 고친 방법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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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심산유곡 같은 솔숲 길 위에 몸을 숨긴 채 자연에 폭 안긴 집이 있다. 50대 중년 남성의 로망을 실현한 공간이라는 이창현 씨의 세컨드하우스이다.

집이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한 위치에 그는 낡고 오래된 집을 3년간 고쳐 자신의 아지트를 세웠다. 어렵게 만든 집을 자신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함께 쓰는 공간으로도 사용한다는데.. 21세기 별서의 의미를 다시 쓴 공간은 어떤 모습일지 확인해보자.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옛집, 공유 별장이 되다
✔ 방송 일자 : 2021. 2. 23


#건축탐구집 #공유별장 #집짓기 #서울숲속별장
#리모델링 #노은주건축가#임형남건축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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