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 2020.02.21
국군간호사관학교 신입 생도 입학식
91명의 64기 간호사관생도들이 44.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예비생도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지난 20일 입학했습니다. 각개전투, 사격, 화생방, 20km행군 등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정신력과 체력을 기르고, 학교의 전통인‘백합의식’으로 간호사관생도의 명예심과 정체성을 확립과 자부심ㆍ전통을 이어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날 행사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군인의 길을 선택한 김지현ㆍ박시은ㆍ한윤정 생도와 외국군 수탁생도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의숙 학교장은 축사에서 “기본에 충실하며,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함양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간호사관생도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 초청 없이 자체 행사로 개최했으며, 국방홍보원은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들을 위해 국방홍보원 SNS로 현장을 생중계했습니다.
국방뉴스 노푸름입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신입 생도 입학식
91명의 64기 간호사관생도들이 44.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예비생도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지난 20일 입학했습니다. 각개전투, 사격, 화생방, 20km행군 등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정신력과 체력을 기르고, 학교의 전통인‘백합의식’으로 간호사관생도의 명예심과 정체성을 확립과 자부심ㆍ전통을 이어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날 행사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군인의 길을 선택한 김지현ㆍ박시은ㆍ한윤정 생도와 외국군 수탁생도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의숙 학교장은 축사에서 “기본에 충실하며,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함양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간호사관생도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 초청 없이 자체 행사로 개최했으며, 국방홍보원은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들을 위해 국방홍보원 SNS로 현장을 생중계했습니다.
국방뉴스 노푸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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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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