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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스키 명문 초등학교" 전직 국가대표였던 선생님이 가르치고 운동장이 스키장이 되는 산골 학교에서 겨울만 기다리는 아이들┃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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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즐길 줄 아는 산골 아이들에겐 추운 겨울도 반갑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도암초등학교에서는 첫 함박눈이 오면 교사와 학생이 모두 운동장으로 나와 쌓인 눈을 다져 스키장으로 만든다. 그러면 전교생이 스키장에 가지 않고도 운동장에서 매일 스키 수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1950년도에 스키부를 창단하여 70년대 한국스키의 간판스타 수십 명 배출했던 도암초등학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스키학교로도 유명하다. 한 때 면 소재지가 옮겨가면서 전교생이 급격히 줄어 폐교위기에 몰리기도 했었지만,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모으는 등 주민들의 노력으로 폐교위기에서 벗어났다.

도암초등학교는 매년 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놓쳐 본 적이 없다. 올해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이 출전하는 전국대회가 평창에서 열린다고 하는데……과연 도암초등학교 아이들이 금메달을 차지 할 수 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강원도 겨울연가 - 3부 설원의 꿈
????방송일자: 2012년 1월 11일


#한국기행 #알고e즘 #스키 #겨울 #강원도 #도암초등학교 #평창 #눈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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