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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험단, 군 과학화전투훈련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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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9.05.13 국민체험단, 군 과학화전투훈련 체험

정동미)
국방부가 국민에게 4차 산업혁명에 맞춘 ‘스마트 국방혁신’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강경일)
국방부는 지난 10일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국민체험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워리어 플랫폼, 드론봇 전투체계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문현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민소통전문가단과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 'M-프렌즈’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국민체험단이 우리 군의 ‘스마트 국방혁신’ 현장에 모였습니다. 가상의 전쟁 상황에서 정찰과 타격 임무를 수행하는 다양한 종류의 드론이 하나하나 소개될 때마다 유심히 살펴보고 휴대전화에 이를 남기기 위해 촬영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SOV) 이기진 중령 / 육군본부 드론봇 담당관실 (31”~37“)
“작년도까지 전력화가 완료돼서 지금 현재 대대급에서 운용하고 있고 보시다시피 고정익입니다.”

이날 국민체험단에 선보인 드론들은 포병진지 정찰드론, 투발형 타격드론, 군수품 수송용 드론, 의무와 방재 임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드론, 통신중계 유선 드론 등입니다.
정찰드론의 비행 시범을 살핀 뒤에는 국민체험단이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볼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습니다. 이어 국방부가 개인 전투체계 개발을 비롯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피복·개인 장구류 개선의 하나로 진행하는 워리어 플랫폼 사격 체험이 진행됐습니다.

SOV) (7‘29“~32”)
"표적지 찾으시고 준비” “노리쇠 전진”

현장음) “탕” (7‘33“)

직접 사격에 나선 한 여성 체험단은 격발과 동시에 사격음이 터지자 잠시 움찔합니다.
직접 쏴 본 표적지를 앞으로 내보이는 국민체험단 참가자들.

(9’09”~14“)
SOV) "잘 쏜거에요?”
“이게 탄착군이라고 탄들이 모여 있는 원이라고 해야 되나.”

사격에 참여한 체험단은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워리어 플랫폼의 사격체계를 통해 더 쉽게 목표물을 명중시킬 수 있었다는 반응입니다.
국방부 국방개혁실이 주관한 이날 국민체험단 공개 행사는 스마트 국방혁신의 현장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국방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하는 군의 모습을 가감없이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육군 현장 방문에 이어 해군과 공군의 스마트 국방혁신 현장도 방문하는 행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문현굽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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