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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7.02.07 "북 도발, 감시 대비태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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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확고한 한미연합 대북 감시·대비태세 유지”(이다경)
김두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응징할 수 있도록 긴장감으로 국토수호에 임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이혜인)
황대행은 또 김정일의 생일이 있는 이번달은 그만큼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보도에 이다경 기잡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외교부와 국방부 등 관계 부처에서 한미 지도자들의 협의와 공조를 바탕으로 한미연합 태세의 확고한 대북 감시, 대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황대행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 들어서도 북한은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시험발사 준비가 마감 단계라고 주장하는 등 도발위협과 수위를 노골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정일의 생일이 있는 이번 달은 어느 때보다도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높을 것이로 본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한 지난 1월 30일 미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한미 동맹에 대한 의지를 서로 확인한 것은 이러한 불안정한 상황에서 매우 의미있는 일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2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첫 해외 순방지로 한국을 방문한 것도 대내외에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북한이 경거망동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황대행은 한미 양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효과적인 대북정책 공조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한 것은 앞으로 두 나라간 안보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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