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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5.18 문 대통령 "북 도발 엄두 못내도록 철저한 대비태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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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 도발 엄두 못내도록 철저한 대비태세” 강조 (손시은)
강경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방부에 이어 합동참모본부도 방문했습니다.
이혜인)
문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엄두도 못내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강조했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취임 일주일만에 합참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순진 합참의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어진 해?공군 작전사령관과의 화상통화로
취임 후 사흘만에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데 대해 각별한 국내 안보태세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SOV) 문재인 대통령
새정부 출범 불과 사흘만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듯이 만약 이 정권 교체시기에 북한이 도발을 해온다면 역시 우리 서해 도서와 NLL쪽으로 도발을 해올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각별한 경계태세를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또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강조했습니다.
SOV)
“북한이 비대칭 전력을 통한 도발을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주시고… 우리가 제대로 대응하고 초기에 무력화 할 수 있는 우리의 전력화 이런 부분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
또 강릉과 삼척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작업에 앞장선 우리 장병들의 노고를 특별히 격려했습니다.
SOV) 문재인 대통령
우리 장병들이 진화작업에 나서서 수고들 많이 하셨는데…
특히 대통령이 특별한 감사 인사가 있었다고 장병들께 전해주십시오.
문 대통령은 또 최초의 여성 전투 조종사인 박지연 여성비행팀장과 목함 지뢰 사건으로 부상당한 하재헌 중사 등과도 화상통화를 하며 격려했습니다.
특히 특별한 인연이 있는 하재헌 중사는 대통령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SOV) 하재헌 중사/국군수도병원 원무담당(적 목함지뢰 부상자)
1사단 수색대대 복무 당시 북한군의 지뢰도발로 양다리 부상으로 입원치료 중 2015년 국회의원이셨던 대통령님께서 입원해있던 저를 입원해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SOV) 문재인 대통령
지금 건강하지요? 이렇게 아주 늠름하게 또 중사로 진급한 하 중사 모습 보게 되니까 정말 반갑고 든든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정부부처 방문을 국방부와 합참으로 택한 것은
안보 태세를 먼저 확실히 해야한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뜻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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