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R/FE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북 도발 대비 만반의 대비태세 갖춰야” (김주영)
김두연)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합동참모본부 전시지휘소를 찾아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혜인)
황 대행의 이번 행보는 국가적 비상 상황 속에서 국가안보 현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14일 오전, 합동참모본부 전시지휘소를 방문했습니다.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에서 황 대행은 양국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황 대행은 이어, “대통령 궐위라는 초유의 비상상황이 발생한 만큼, 북한이 국내 상황을 오판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하지 못하도록 확고한 안보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는,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방어적 목적의 훈련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수호하는 막중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해 키리졸브 연습은 미래지휘구조에서 우리 합참의 역할을 제고해나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행은 또,
“북한이 올해에만 두 차례에 걸쳐 5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장병들은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는 자신감을 갖고 모든 연습과 훈련에 내실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북 도발 대비 만반의 대비태세 갖춰야” (김주영)
김두연)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합동참모본부 전시지휘소를 찾아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혜인)
황 대행의 이번 행보는 국가적 비상 상황 속에서 국가안보 현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14일 오전, 합동참모본부 전시지휘소를 방문했습니다.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에서 황 대행은 양국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황 대행은 이어, “대통령 궐위라는 초유의 비상상황이 발생한 만큼, 북한이 국내 상황을 오판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하지 못하도록 확고한 안보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는,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방어적 목적의 훈련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수호하는 막중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해 키리졸브 연습은 미래지휘구조에서 우리 합참의 역할을 제고해나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행은 또,
“북한이 올해에만 두 차례에 걸쳐 5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장병들은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는 자신감을 갖고 모든 연습과 훈련에 내실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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