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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3.07 북 미사일 스커드 개량형, 주일 미군기지 사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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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한미군 사드 배치 시작
합참, “6일 발사한 북 탄도미사일은 스커드 개량형”…북, “주일미군기지 타격 훈련”주장 (윤현수)
김두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해
스커드 개량형으로 평가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혜인)
한편 북한은 4발의 탄도 미사일 발사가 주일 미군기지 타격을 위한 훈련이라고 밝혔는데요. 윤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합동참모본부가 언급한 스커드 개량형은 사거리 1,000km의 스커드-ER을 의미합니다.
스커드-ER은 사거리 500km의 단거리 미사일인
스커드-C의 개량형으로 중거리 미사일로 분류됩니다.
스커드-C에 광학장비 등을 추가함으로써 유도조종기능이 향상돼
오차반경을 줄였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탑재 가능한 탄두중량은 500kg으로 스커드-C의 700kg 보다는 작습니다.
북한은 작년 9월 5일 첫 시험 발사를 실시했으며
한반도 전역은 물론 주일 미군기지까지 사정권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형 이동식 발사대를 이용하기 때문에
한미 군 당국이 사전에 탐지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한편 미사일 발사가 주일 미군기지 타격을 위한 훈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북한의 전략군 화성포병부대가 동원됐으며
김정은이 현지 지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은 핵탄두 취급질서와 작전 수행능력을 판정 검열하기 위해 진행됐다면서
자신들 영역에 불꽃이 튀면 핵탄두로 초토화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지난달 12일 신형 중거리 탄도 미사일 북극성 2형을 발사한지
22일 만에 또 다시 도발한 북한.
우리 군은 임계치에 점점 다가서는 북한의 행동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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