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권한대행, 특수전사령부 방문 (윤현수)
강경일)
북한의 도발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이혜인)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윤현수 기자입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황 권한 대행은 조종설 특전사령관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특수작전 장비와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북한이 김일성 생일 등 4월 내부 행사를 계기로
도발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빈틈없이 대비해
국민들이 한 치의 불안감도 갖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전사는 적 도발 시 가장 강력하고
결정적인 응징이 가능한 핵심 전력이라면서
성공적인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전 훈련에 매진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12월 1일 예정인 한국형 대량응징보복, KMPR을 위한
특수 임무여단 창설 준비도 빈틈없이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문엔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장준규 육군 참모총장이 동행해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숩니다.
강경일)
북한의 도발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이혜인)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윤현수 기자입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황 권한 대행은 조종설 특전사령관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특수작전 장비와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북한이 김일성 생일 등 4월 내부 행사를 계기로
도발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빈틈없이 대비해
국민들이 한 치의 불안감도 갖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전사는 적 도발 시 가장 강력하고
결정적인 응징이 가능한 핵심 전력이라면서
성공적인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전 훈련에 매진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12월 1일 예정인 한국형 대량응징보복, KMPR을 위한
특수 임무여단 창설 준비도 빈틈없이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문엔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장준규 육군 참모총장이 동행해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숩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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