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장관, 취임 후 첫 군사대비태세 현장 순시 (손시은)
강경일)
취임 일성으로 강력한 국방개혁 의지를 표명한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를 찾았습니다.
심예슬)
송장관은 적이 두려워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군 건설을 당부했습니다. 손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취임 하루 만인 지난 15일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송 장관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와 육군 1사단 도라 대대를 찾아
북한군 동향을 살피고, 미군 장교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았습니다.
송 장관은 남북한이 얼굴을 맞대고 대치하는 최전선인 JSA에서 근무하는 한미 양국과 유엔군 사령부 장병들을 격려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정전체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적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 군의 최우선 임무이자 유능한 안보, 튼튼한 국방의 시작이라며 “압도적이고 강력한 대비태세를 갖춰 적이 두려워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군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G)
송장관은 이어 17일 오전에는 합동참모본부를 찾아
전투통제실에서 작전본부장에게 군사대비태세 보고를 받았습니다.
송 장관은 더운 날씨에도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힘쓰는 장병들을 각별히 치하한 후 국민과 전 군이 공감하는 국방개혁이 국방개혁을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장관
국방개혁의 성공요소는 전 국민이 다 저 방향은 맞다하는 생각을 할 것이고, 우리군의 반성과 앞으로의 희망을 공유하면서…
또 새로운 전쟁 패러다임에 부합되는 작전계획과 전투수행방법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장관
전군은 전장구역을 DMZ 이북으로 옮기는 전구의 변화와 무기체계의 발전, 우리 국력 뒷받침을 볼 때 전쟁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되겠다. 이런 새로운 작전개념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군 구조와 전력구조도 새롭게 다시 검토를 해서…
송 장관은 취임 후 첫 군사대비태세 점검을 통해 군사분계선 수호의지를 북측에 강력히 보여주고 군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나타냈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강경일)
취임 일성으로 강력한 국방개혁 의지를 표명한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를 찾았습니다.
심예슬)
송장관은 적이 두려워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군 건설을 당부했습니다. 손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취임 하루 만인 지난 15일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송 장관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와 육군 1사단 도라 대대를 찾아
북한군 동향을 살피고, 미군 장교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았습니다.
송 장관은 남북한이 얼굴을 맞대고 대치하는 최전선인 JSA에서 근무하는 한미 양국과 유엔군 사령부 장병들을 격려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정전체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적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 군의 최우선 임무이자 유능한 안보, 튼튼한 국방의 시작이라며 “압도적이고 강력한 대비태세를 갖춰 적이 두려워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군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G)
송장관은 이어 17일 오전에는 합동참모본부를 찾아
전투통제실에서 작전본부장에게 군사대비태세 보고를 받았습니다.
송 장관은 더운 날씨에도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힘쓰는 장병들을 각별히 치하한 후 국민과 전 군이 공감하는 국방개혁이 국방개혁을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장관
국방개혁의 성공요소는 전 국민이 다 저 방향은 맞다하는 생각을 할 것이고, 우리군의 반성과 앞으로의 희망을 공유하면서…
또 새로운 전쟁 패러다임에 부합되는 작전계획과 전투수행방법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장관
전군은 전장구역을 DMZ 이북으로 옮기는 전구의 변화와 무기체계의 발전, 우리 국력 뒷받침을 볼 때 전쟁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되겠다. 이런 새로운 작전개념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군 구조와 전력구조도 새롭게 다시 검토를 해서…
송 장관은 취임 후 첫 군사대비태세 점검을 통해 군사분계선 수호의지를 북측에 강력히 보여주고 군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나타냈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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