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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9.01.14 2019 국방정책 진단 2019년 국방환경 여건 및 전망은?…“높은 수준의 군사대비태세 및 미래 첨단전력 건설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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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미)
‘국방뉴스’는 지난 주 2019년 안보정세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과 대담을 가진 데 이어 이번 주에는 국방정책 과제들을 주제별로 나눠 연속 리포트를 준비했습니다.
강경일)
오늘은 올해 국방개혁에 속도를 내면서 군 병력 감축 속에 우리 군의 체질 개선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2019년 국방환경 여건과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문현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해 남과 북은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합의서를 체결해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이 되는 일체의 적대 행위를 중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 완화의 실질적인 길을 연 조치라는 평가 속에 2019년 국방환경 전망도 이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실천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국방과 군에 대한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얻어 평화 분위기를 튼튼한 안보로 뒷받침하기 위한 국방개혁의 착실한 추진이 강조됩니다.
SOV) 황선웅 박사 /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2’22“ ~ )
“안보상황과 사회 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미래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강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방정책과 군사전략을 만드는 국방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남북 대화 국면에서 우리 군 내부의 전력 증강에 대해선 급변하는 전략 환경에 맞춰야 한다는 점을 기본 삼아 외부 위협에 대비하는 능력을 갖추는 방향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국방인력 측면에서 병력 수 감축이 예고됨에 따라 중장기 목표를 출발점으로 해 2019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한 국방 혁신에 대한 요구가 대내외적으로 더욱 커지고 구체화 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SOV) 황선웅 박사 /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2’22” ~ )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군 병력 감소를 대비하고 병영환경의 개선과 효율적 국방운영을 뒷받침할 뿐만 아니라 미래전에 적합한 군사력 건설과 운용의 모습도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군의 체질 개선을 이루고 우리 국방에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2019년 국방환경 변화의 출발점이자 목표로 제시됐습니다. 국방뉴스 문현굽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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