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KBO 올스타전 참여 (김호영)
강경일)
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지난 14일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수많은 야구팬들의 열기는 대구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심예슬)
특히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육군 의장대가 경기 전 축하공연을 하며 대한민국 육군의 위용을 널리 알렸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육군 통합 의장대가 늠름한 모습으로 입장합니다.
의장대는 여러 대형을 통일된 동작으로 선보이며 육군의 절도와 패기를 국민들에게 보여줍니다.
공연의 백미는 파도치기.
바다에 물결이 이는 듯 대원들의 하나 된 움직임은 관중들의 시선을 빼앗습니다.
인터뷰) 박한종 소령 / 육군 의장대장
2017년 KBO 올스타전에서 육군의 패기와 멋을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강한친구 대한육군, 그리고 육군 의장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경기에는 해안경계부대에서 복무 중인 모범장병 200여 명도 초대돼 응원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기자) 김호영 / [email protected]
2015년 4월 업무협약을 맺은 육군과 KBO는 장병 사기진작과 프로야구 진흥이라는 목표를 함께하며 서로 윈윈(win-win)하고 있습니다.
장병들은 경기를 보며 다시 임무수행에 매진할 힘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박승혁 상병 / 육군 50사단 2해안감시장비운용대
모범장병으로 선발돼서 KBO 올스타전을 관람하게 돼 정말 영광이고, 앞으로도 임무수행을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기회 많이 주시면 국군장병들이 더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한편, 올스타전 승리는 19개의 안타를 몰아친 드림 올스타가 가져갔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강경일)
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지난 14일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수많은 야구팬들의 열기는 대구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심예슬)
특히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육군 의장대가 경기 전 축하공연을 하며 대한민국 육군의 위용을 널리 알렸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육군 통합 의장대가 늠름한 모습으로 입장합니다.
의장대는 여러 대형을 통일된 동작으로 선보이며 육군의 절도와 패기를 국민들에게 보여줍니다.
공연의 백미는 파도치기.
바다에 물결이 이는 듯 대원들의 하나 된 움직임은 관중들의 시선을 빼앗습니다.
인터뷰) 박한종 소령 / 육군 의장대장
2017년 KBO 올스타전에서 육군의 패기와 멋을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강한친구 대한육군, 그리고 육군 의장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경기에는 해안경계부대에서 복무 중인 모범장병 200여 명도 초대돼 응원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기자) 김호영 / [email protected]
2015년 4월 업무협약을 맺은 육군과 KBO는 장병 사기진작과 프로야구 진흥이라는 목표를 함께하며 서로 윈윈(win-win)하고 있습니다.
장병들은 경기를 보며 다시 임무수행에 매진할 힘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박승혁 상병 / 육군 50사단 2해안감시장비운용대
모범장병으로 선발돼서 KBO 올스타전을 관람하게 돼 정말 영광이고, 앞으로도 임무수행을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기회 많이 주시면 국군장병들이 더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한편, 올스타전 승리는 19개의 안타를 몰아친 드림 올스타가 가져갔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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