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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9.07 "사드배치 불가피한 선택... 철저한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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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발사대 4기 임시 배치 완료…정부 합동브리핑“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 위한 방어 조치”(김지한)
강경일)
주한미군 사드 체계의 임시 배치와 관련해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환경부장관이 합동으로 대국민 합동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이혜인)
3개 부처 장관들은 사드 배치가 불가피한 일이었음을 강조하고 향후 철저한 환경영향평가와 주민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주한미군 사드체계의 임시 배치와 관련해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환경부 장관이 7일 오후 합동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사드 잔여 발사대 4기 등을 임시 배치한 것은 현재 제한적인 한미 연합 미사일방어 능력을 보완하기 위한 불가피한 대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INT... 송영무 국방부장관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 여러분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조치의 일환으로 부득이하게 결정하여 추진한 것입니다.
이어 앞으로 강력한 국방개혁을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에 대해서도 국민 여러분들의 안위를 지킬 수 있는 강력한 독자적 방위력을 구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사드 추가배치가 최근 북한 핵실험 등에 따른 엄중한 상황에서 국가 안보와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정부는 성주, 김천 지역주민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면서 사드 배치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상처를 보듬고, 지역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정책적 지원 노력을 적극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김 장관은 사드배치를 둘러싼 그동안의 우려와 갈등이 하루빨리 해소되고 지역 안정을 회복해 새롭게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향후 주민들의 건강피해 가능성에 한 점의 의혹도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은경 환경부장관
환경부는 국방부와 협의하여 지역주민 또는 지역주민이 추천하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자파 공개검증을 실시하여 전자파 건강피해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 점의 의혹도 없도록 규명하겠습니다.
김장관은 사업부지 전체에 대해 진행할 일반 환경영향평가도 엄정한 원칙과 절차를 적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3개 부처 합동브리핑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사드배치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하라고 지시해 이뤄졌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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