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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1.02 육군 특수전학교, 2017년 마지막 특전부사관 임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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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교육단, 2017년 마지막 특전부사관 임관식 - 유원열
강경일)
육군 특수전학교가 지난 달 29일, 특전부사관 18-1기 임관식을 거행했습니다.
학교는 이 날, 특전부사관 양성교육을 마친 180명의 신임 특전부사관들을 대상으로
2017년 마지막 특전부사관 임관식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안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정신을 바탕으로
19주간의 고강도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영예로운 임관을 맞이했습니다.
이 날 임관식에는 가족과 친지, 지역 기관단체와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격려를 보냈습니다.
한편, 임관식 행사 마지막에는 군 복무 의지를 다지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국방TV 새해 첫 ‘명강특강’,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 출연 - 강경일
강경일)
국방TV 군 정신전력교육 프로그램인 명강특강의 올 해 첫 강연자로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가 나섰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4살 때 호주로 이민을 가, 1995년 외교관으로 한국에서 근무한 후
2016년 다시 부임한 최 대사는 1961년 양국 수교이후 최초의 한국계 호주 대삽니다.
글로벌 시대의 다양성과 국제적 안목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최 대사는 호주의 다문화 인식과 군복무 제도 등을 소개하며 장병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최 대사는 또, 세계화 시대에 걸 맞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선 국제적인 통찰과 안목을 갖춰야 한다며 이를 위해 다른 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개방성을 이해하길 강조했습니다.
강연을 마친 최 대사는 한국과 호주의 젊은이들이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길 원한다며 앞으로 두 나라 사이에서 가교 역할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최 대사의 강연은 오는 3일 오전 10시 국방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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