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수전학교, 특전병 비전 업 경연대회 (선소미)
강)
복무중인 장병들의 가장 큰 고민은 제대 후의 진로 문제라고 하는데요.
이)
특수전학교는 장병들의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한 ‘특전병 비전-업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선소미 기잡니다.
그간 군 복무하는 기간은 대부분의 병사들에게 꿈을 이루기 어려운 시간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특수전학교의 병사들은 ‘비전-업 경연대회’를 통해 저마다의 꿈을 공개하고 실질적인 계획까지 세워보는 알찬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INT. 박시온 일병 / 특수전학교 교육지원중대 조교
“아무래도 장병들이 개인이 맡은 주 임무가 있어서 임무수행을 하다보면 자기의 꿈이나 비전들을 놓치고 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같은 인식 개선을 위해 특수전학교가 14일 ‘특전병 비전-업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병사들의 제대 후 목표달성을 독려하기 위해섭니다.
INT. 안효영 소령 / 특수전학교 지원처장
“자기 주도적으로 군 생활을 계획하고 실천함으로서 22개월의 군복무를 보다 의미 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평가기준은 복무 중 계획이 실천가능한지 여부였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참가자들은 구체적인 계획과 개성을 담은 발표로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는 군 복무기간 대학 입학 성공사례를 발표한 병사에게 돌아갔습니다.
INT. 방현웅 병장 (최우수상 수상자) / 특수전학교 교육지원중대 조교
“잊고 있던 제 꿈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됐고 준비하면서 돌아보고 배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2년이라는 긴 시간 조그마한 것이더라도 차근차근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이한 특수전학교 ‘특전병 비전-업 경연대회’는 매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습니다.
ST. 서로의 꿈과 계획을 나눈 이번 경연대회가 장병들에게는 생산적인 군복무를 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뉴스 선소미 입니다.
강)
복무중인 장병들의 가장 큰 고민은 제대 후의 진로 문제라고 하는데요.
이)
특수전학교는 장병들의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한 ‘특전병 비전-업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선소미 기잡니다.
그간 군 복무하는 기간은 대부분의 병사들에게 꿈을 이루기 어려운 시간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특수전학교의 병사들은 ‘비전-업 경연대회’를 통해 저마다의 꿈을 공개하고 실질적인 계획까지 세워보는 알찬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INT. 박시온 일병 / 특수전학교 교육지원중대 조교
“아무래도 장병들이 개인이 맡은 주 임무가 있어서 임무수행을 하다보면 자기의 꿈이나 비전들을 놓치고 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같은 인식 개선을 위해 특수전학교가 14일 ‘특전병 비전-업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병사들의 제대 후 목표달성을 독려하기 위해섭니다.
INT. 안효영 소령 / 특수전학교 지원처장
“자기 주도적으로 군 생활을 계획하고 실천함으로서 22개월의 군복무를 보다 의미 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평가기준은 복무 중 계획이 실천가능한지 여부였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참가자들은 구체적인 계획과 개성을 담은 발표로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는 군 복무기간 대학 입학 성공사례를 발표한 병사에게 돌아갔습니다.
INT. 방현웅 병장 (최우수상 수상자) / 특수전학교 교육지원중대 조교
“잊고 있던 제 꿈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됐고 준비하면서 돌아보고 배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2년이라는 긴 시간 조그마한 것이더라도 차근차근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이한 특수전학교 ‘특전병 비전-업 경연대회’는 매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습니다.
ST. 서로의 꿈과 계획을 나눈 이번 경연대회가 장병들에게는 생산적인 군복무를 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뉴스 선소미 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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