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9전비, 병영생활 단막극 경연대회 (유원열)
강경일)
공군 19전투비행단에서는 지난 30일, 병영 내 악습과 폐습을 근절하고
선진 병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병영생활 단막극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혜인)
이번 대회에서 장병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세세하게 준비한 노력이 돋보였는데요.
유원열 중사의 보돕니다.
지난 30일, 공군 19전투비행단에서 열린‘병영생활 단막극 경연대회’
부대는 병영문화 악습과 폐습을 근절하고, 선진 병영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병영생활 단막극 경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참가팀들은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개인 시간과 휴일에 꾸준히 연습했고
그동안 준비해 온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불합리한 지시와 관행의 사례를 들며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장비 정비대대팀과 군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신병을 괴롭혀 사고에 이르게 한 선임의 죄책감을 표현한 헌병대대팀까지 모두 일곱 팀이 참가해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들은 단막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사, 음향, 조명, 소품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준비했고, 연극, 콩트,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병영생활 가운데 발생할 수 있는 불합리한 상황의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단막극에 녹여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INT) 이정호 상사 / 공군 19전투비행단
최근 군내 갑질문화 근절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가 현 국방정책의 과제 중 하나인 장병 인권보장 밑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장병 모두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부대는 이번 대회가 장병들이 병영문화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선진 병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유원열입니다.
강경일)
공군 19전투비행단에서는 지난 30일, 병영 내 악습과 폐습을 근절하고
선진 병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병영생활 단막극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혜인)
이번 대회에서 장병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세세하게 준비한 노력이 돋보였는데요.
유원열 중사의 보돕니다.
지난 30일, 공군 19전투비행단에서 열린‘병영생활 단막극 경연대회’
부대는 병영문화 악습과 폐습을 근절하고, 선진 병영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병영생활 단막극 경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참가팀들은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개인 시간과 휴일에 꾸준히 연습했고
그동안 준비해 온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불합리한 지시와 관행의 사례를 들며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장비 정비대대팀과 군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신병을 괴롭혀 사고에 이르게 한 선임의 죄책감을 표현한 헌병대대팀까지 모두 일곱 팀이 참가해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들은 단막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사, 음향, 조명, 소품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준비했고, 연극, 콩트,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병영생활 가운데 발생할 수 있는 불합리한 상황의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단막극에 녹여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INT) 이정호 상사 / 공군 19전투비행단
최근 군내 갑질문화 근절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가 현 국방정책의 과제 중 하나인 장병 인권보장 밑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장병 모두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부대는 이번 대회가 장병들이 병영문화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선진 병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유원열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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