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18.03.05 올해 첫 특전부사관 임관식... 194명 검은베레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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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Mar 5, 2018

육군 특수전학교, 특전부사관 임관식 - 유원열
강경일)
육군 특수전학교가 지난 2일, 올해 첫 특전부사관 임관식을 거행했습니다.
남영신 특수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 날 임관식에서
194명의 신임 특전부사관들이 검은베레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들은 18주간의 강도 높은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언제어디서든 임무수행이 가능한 특전사로 거듭났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용덕 특수전학교장과 주한미군 특수전사령관,
선배 특전부사관들과 가족·친지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격려를 보냈습니다.
임관식을 마친 신임 특전부사관들은 후반기 주특기교육을 받고,
대한민국의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를 누빌 최정예 특전용사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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