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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7.30 육군특수전학교, 특전부사관 231기 임관식…최정예 검은베레 157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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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육군특수전학교가 지난 27일 231기 특전부사관 임관식을 개최했습니다.
남영신 육군특수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임관식에는 신임 특전부사관과 가족, 육?해?공군 주임원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베레모를 쓰게 된 신임 특전부사관은 모두 157명으로, 지난 3월부터 18주 동안 전투기술 연마와 체력 증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특히 일명 검은베레 훈련이라 불리는 무박 2일의 극기훈련과 공수기본훈련을 통해 언제든 적지 침투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특전부사관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이들은 정작?폭파?통신 등 다양한 주특기를 부여받고 최정예 특전사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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