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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1.03 새해에도 해안경계작전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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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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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새해 첫 포사격 훈련으로 적 도발 응징 결의 다져(오상현)
강경일)
육군의 포병부대들은 2018년의 시작을 힘찬 포성과 함께 맞았습니다.
이혜인)
K-55자주포와 함께 시작한 육군부대의 훈련현장을 오상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OV. 사격준비! 준비! 쏴! 쏴!
자주포의 힘찬 포성이 눈 쌓인 철원 땅을 흔들어 깨웁니다.
육군 5포병여단의 새해 첫 자주포 사격훈련 현장입니다.
적의 화력도발 상황을 상정하고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절차를 숙달했습니다.
육군 5군단 예하 6개 부대가 참여해 100여발의 포탄을 사격했습니다.
int. 이원창 대위 / 육군5포병여단 98포병대대
“우리 부대가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응징할 수 있다는 확신과 나라를 지키겠다는 의지 그리고 새해 소망을 첫 포성에 담아 포탄사격을 실시했습니다. 2018년에도 완벽한 화력대비태세 확립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같은 시각 경기도 파주에서도 힘찬 포성이 울려퍼집니다.
육군 1군단 예하 포병부대들이 전 장병의 전투의지를 높이기 위한
사격훈련을 했습니다.
자주포 40여 문으로 90여발의 포탄을 사격했습니다.
ST. 오상현 기자 / [email protected]
“육군의 포병부대들은 올 해 첫 사격훈련을 통해 강한 힘으로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겠다는 육군의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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