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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5.10 주요국 정상들 축하 메세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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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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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문재인 대통령 당선 축하”(김태우)
강경일)
이번에는 해외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국들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이혜인)
미 백악관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협력을 고대했고 중국 시진핑 주석과 일본 아베 총리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기대했습니다. 김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선언 직후 각국 정상들은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미국은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 성명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고
양국 간의 영원한 우정과 파트너쉽을
심화시키기 위해 문 대통령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아베 총리도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외무성을 통해 한국은 가장 중요한 이웃 국가라고 강조하면서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빠른 시일 내에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의견을 교환하고 싶다며
정상회담을 희망했습니다.
또한, 중국 시진핑 주석은 문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외신들도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가디언과 BBC등 영국 주요 매체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압도적인 당선을 보도하면서
대북정책의 변화에 주목했습니다.
또한, 프랑스 매체도 인권 변호사 출신의 문재인 대통령이 압승했다며 당선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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