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작전사, 아덴만 여명작전 7주기 행사 - 손정민
강경일)
해군작전사령부가 지난 19일, 아덴만 여명작전 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거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역만리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국민을 구해낸 해외 첫 군사작전인
아덴만 여명작전의 승리의 의미를 다시한번 더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작전 당시 삼호주얼리호 선장이었던 석해균 선장과
석해균 선장을 치료했던 이국종 교수, 당시 작전사령관으로서 작전을 총괄 지휘했던 전 해군참모총장 황기철 예비역 제독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황기철 예비역 제독은 이날 강연에서 장병들에게
“우리 해군은 아덴만여명작전의 승리의 정신을 본받아
맡겨진 모든 임무를 완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청해부대는 2009년 3월 첫 번재 파병 이후 올해로 파병 9주년을 맞고 있으며
현재 25진 충무공이순신함이 지난해 9월 대한민국을 출항해 작전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강경일)
해군작전사령부가 지난 19일, 아덴만 여명작전 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거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역만리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국민을 구해낸 해외 첫 군사작전인
아덴만 여명작전의 승리의 의미를 다시한번 더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작전 당시 삼호주얼리호 선장이었던 석해균 선장과
석해균 선장을 치료했던 이국종 교수, 당시 작전사령관으로서 작전을 총괄 지휘했던 전 해군참모총장 황기철 예비역 제독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황기철 예비역 제독은 이날 강연에서 장병들에게
“우리 해군은 아덴만여명작전의 승리의 정신을 본받아
맡겨진 모든 임무를 완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청해부대는 2009년 3월 첫 번재 파병 이후 올해로 파병 9주년을 맞고 있으며
현재 25진 충무공이순신함이 지난해 9월 대한민국을 출항해 작전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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