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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2.09 해군 진기사 합동 대테러훈련 "어떠한 상황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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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민간 다중이용시설 대상 대테러 훈련 (손정민)
김인하)
해군 진해기지사령부가 지난 6일, 다중이용시설 방호를 위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테러 진압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습니다.
손정민 중사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테러범들이 다중이용시설인 진해구민회관에서
폭발물을 설치하고 민간인을 인질로 납치한 상황!
상황을 접수한 진해경찰서는 즉시 부대로 상황을 전파하고 전력 지원 요청 후 112타격대를 현장으로 출동시켜 테러 용의자들과 대치합니다.
이어서 현장으로 출동한 부대는 현장에 지휘소를 개설하고,
초기협상팀을 투입해 테러범과의 협상을 시도하지만, 결국 실패합니다.
테러범과의 협상이 실패되자 부대는 즉시 대테러 요원들을 투입해
테러범 진압에 나섰습니다.

대테러 요원들은 완벽한 팀워크로 순식간에 테러범들을 제압하고
인질들을 안전하게 구조해냅니다.
대테러 초동조치팀이 테러현장 수색?정찰 중
타이머 작동 사제 폭발물을 발견하고 40mm 물포총을 설치해
폭파?제거 합니다.
이어서 테러현장 주변에서 추가 수색간 백색가루가 발견 되자
진기사 화생방신속대응팀이 출동해 추가 제독을 실시하면서 상황은 종료됩니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주관으로 실시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 현장입니다.
INT. 이현민 중령 /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육상경비대대장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상황에 대비해 대테러 요원들의 현장 진압 능력을 한 층 더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테러 위협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조금의 빈틈도 허락하지 않는 확고한
테러대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훈련에는 진기사 소속 육상경비대대와 헌병전대,
해군 특수전전단과 진해경찰서 등 민?관?군?경? 전력 1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공조체계와 더불어
테러범과 협상 시도와 급조 폭발물 처리, 생화학 테러 등
다양한 테러 상황들을 전개해 임무 수행 요원들의 합동 대처 능력을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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