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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4.02 육군 특수전사령부, 창설 60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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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 특전부대 60주년 기념 행사 (김호영)
김인하)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지난달 30일, 창설 60주년을 맞아 ‘특전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혜인)
특수전사령부는 국가수호에 기여한 선배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특공무술과 공강하 시범을 펼쳤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늘을 찌르는 기합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12장의 대리석을 반 토막 냅니다.
연이어 곡예에 가까운 특공무술 시범을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합니다.
동시에 하늘에서는 ‘안 되면 되게 하라’라는 특전 신조를 하늘에 펼치며 관중들의 시선을 빼앗습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특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1958년 4월 1일 창설된 특전사는 그동안 수많은 공을 세운 선배 전우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불가능은 없다는 특전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기념행사에는 역대 특전사령관과 주임원사, 주한미군, 이천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SOV) 남영신 중장 /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절대 충성! 절대 복종! 안되면 되게 하라! 특전신조를 목숨보다 귀하게 여기는 특전 전우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님들. 우리 육군의 발전과 미래 통일 대한민국의 번영을 선도하는 특전사가 되는데 여러분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한편 이날 식전 행사에서는 과학화된 훈련 체계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특수전사령부는 다양한 특수장비를 소개하며, 미래 전장환경과 국방개혁 2.0에 발맞춘 특전사의 미래 전략과 비전을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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