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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다니는 대나무 주워다가 대충 가지만 정리해 나무 낚싯대 만들었더니 알고 보니 던진 지 5초 만에 월척 낚는 황금 낚싯대였다ㅣ가족보다 더 가까운 소꿉친구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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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7월 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저 너머 그곳에 가면 5부 보약 같은 친구야>의 일부입니다.

경북 울진의 굴구지마을에는 가족보다 더 가깝다는 두 사람이 살고 있다.
외지에 살다 10년 전 고향으로 돌아온 김미자 씨는
어려서부터 친했던 동생, 이장 남중학 씨와
매일 재밌게 살 궁리를 한다.

미자 씨와 중학 씨는 대나무숲에 가 대나무를 자르고,
손수 낚싯대를 만들어 계곡으로 가
전통 방식으로 피라미를 잡는다.

“잡았다. 야호~”

피라미를 잡으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미자 씨와 중학 씨.
산에 올라가 젠피를 따고,
집으로 돌아가 어탕을 끓여 먹는다.
마을 사람들과 모여 오순도순 요리하고,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낸다.
굴구지 마을에서는 뭐든지 함께 하는 것이 일상이란다.
보약보다 더 좋은~ 굴구지 마을 사람들의 정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저 너머 그곳에 가면 5부 보약 같은 친구야
✔ 방송 일자 : 2022.07.08

#골라균다큐 #한국기행 #낚시 #낚싯대 #친구 #고향친구 #소꿉친구 #피라미 #어탕 #시골 #귀촌 #젠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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