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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워지면 한국인들만 찾는다는 음식. 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 맛이 좋아질까?|쌍화차 공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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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5월 1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자연에서 얻은 보약 상황버섯과 산나물 쌍화차>의 일부입니다.

감기나 피로 회복에 특히 좋다는 쌍화차를 정성 들여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해발 900m에서 자라나는 강원도 더덕은 물론 목련과 백작약, 천궁 등의 15가지 이상의 약재들을 넣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사람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 낸다.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만큼 준비할 것들도 많은데. 흙이 잔뜩 묻은 더덕은 하나하나 솔로 닦은 뒤, 고압 분무기와 초음파 세척을 해 준비하고. 목련청은 1년 동안 숙성을 해야 하고, 더덕청은 무려 5년 이상 발효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다.

마지막 과정인 배합기에 들어가기 전엔 모든 재료를 뭉치는 것 없이 일일이 손으로 풀어줘야 하는데, 손목과 어깨에 무리가 많이 가 여간 고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렇게 배합된 쌍화차는 5개월 이상의 저온 숙성을 거쳐야 완성이 된다. 자연이 준 재료들로 쌍화차에 정성을 쏟는 사람들을 만나러 가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자연에서 얻은 보약 상황버섯과 산나물 쌍화차
✔방송 일자 : 2023.05.12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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